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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한 학술회의 한국도 참여요청
【워싱턴=연합】미 스탠퍼드대 국제전략연구소(IIS)소장 「존·루이스」박사는 오는 12월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가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면서 내년 2월 스탠퍼드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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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 첫 한국인 교수 신기욱씨 방한
미국 굴지의 명문대학인 스탠퍼드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교수가 된 신기욱(43.사회학)씨가 5일 일시 귀국했다. 한국학연구 강화를 내세운 스탠퍼드대에 의해 임용된 그는 국제학연구소(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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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세계 서점가] 한·미 동맹은 빈틈없이 튼실한가 … 전 미국 국무부 한국과장의 진단
반미주의와 한국의 민주화데이비드 스트로브 지음스탠퍼드대 쇼렌스타인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10여 년 전 한국에서 벌어졌던 반미 시위를 기억하는 미국인들은 거의 없다.” 미국 국무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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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성공의 함정, 강성노조…한국 히든챔피언 탄생 막아”
━ 히든 챔피언의 비밀 ⑤·끝 ‘히든챔피언 특별대담’에 참여한 전문가들. 왼쪽부터 이용석(스탠포드대), 김원준(KAIST·과총), 윤혜진(노스웨스턴대), 마누엘 트라덴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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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비전: 북미 한국학의 도전과 가능성’ 美스탠퍼드서 컨퍼런스
(재)플라톤 아카데미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APARC, Asia-Pacific Research Center, 이하 아태연구소)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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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이학영 의원 보좌관, USKI 인적개혁 사전협의”
━ 해외 공공외교 거점 예산중단 논란 청와대가 주도하는 인적 청산 논란에 휩싸인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USKI)의 로버트 갈루치 이사장.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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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왜 죽음을 얘기해야 하나
캘버리 묘지에서 바라본 맨해튼의 스카이라인. 뉴욕 JFK국제공항에서 맨해튼으로 들어가는 고속도로 양 옆에는 넓은 캘버리 묘지가 있다. 미국뿐 아니라 다른 많은 나라에는 이처럼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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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美, 한국 군함이 日군함 향해 발포하지 않을까 걱정해야”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이 2일 오후(현지시간)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가운데),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외교장관회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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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북한 붕괴 위해 꺼내든 카드 보니…
[사진 중앙포토]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 붕괴를 거론하며 인터넷과 라디오 등을 활용한 대북 압박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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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외정책과 한반도정책-美스탠퍼드大 쇼븐.라우교수 인터뷰
○… ○… ○… ○… ○… ○… ○… ○… 스탠퍼드大 「한국학연구소」설립과 관련,국내 관계인사들과 협의차 방한한 라우(Lau)亞太문제연구소장겸 경제학교수와 쇼븐(Shoven)인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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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문대학의 한국 학생들|스텐퍼드 대학
샌프란시스코 남쪽교외에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는 스탠퍼드 대학(Stanford Unvi Stanford CA 94305)은 서부의 하버드라고 불릴 만큼 사립명문으로 꼽힌다. 미국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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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스탠퍼드대 행사 취소 배경 논란
지난 12일로 예정됐다 무산된 바 있는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팀의 스탠퍼드대 행사가 취소 배경을 놓고 논란에 휩싸였다. 나꼼수측은 한국정부가 학생들에 압력을 넣은 것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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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my LIFE] 김학민 전 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50)순천향대 교수는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사직 후 더 바빠졌다. 지난 10일 오전 인터뷰 약속을 하기 위해 전화를 했다. 문자메시지가 답장으로 왔다. ‘회의 중, 나중에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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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수틀리면 공개하는 북한의 막무가내 외교
채병건워싱턴 특파원 “중대 제안을 해놓고는 하루 만에 공개하면 상대는 뭐라 생각하겠는가.” 최근 미국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이 북한이 제안한 ‘중대 조치’를 놓고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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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북한 붕괴 첫 언급 … 군사 조치보다 인터넷으로 압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 붕괴를 거론하며 인터넷과 라디오 등을 활용한 대북 압박 카드를 꺼내들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과의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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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부정한 일본 역사학자들은 뭔가" "완벽하지 않아도 한국에 최선"
한국과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합의를 낸데 대해 미국내 아시아 전문가들은 다양한 입장을 피력했다. “한ㆍ일 모두에 좋은 소식”부터 “위안부를 부정한 일본 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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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미국 한미연구소 폐쇄 논란
━ 중앙일보 “소중한 공공외교 자산, 이대로 날려버리는가”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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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 영국서 이식했지만 다양성에선 앞서… 특기·적성 특화 학교 많아
[사진설명] 미국 보딩스쿨은 사회지도층을 길러내는 데 중점을 둔다. 또 재능과 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삶도 중요하다고 교육한다. 엄격한 규율 속에서 인성·도덕성을 익히는건 이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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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일, 위안부 협의 가속화 환영”
미국 정부는 2일(현지시간) 한·일 정상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협의를 가속화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엘리자베스 트뤼도 국무부 공보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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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욱 칼럼] '국제 교류' 안 할 셈인가
18년 전 런던에 처음 갔을 때 우선 대영박물관부터 찾아갔다. 학교에서 배우고 책에서만 보던 인류의 숱한 문화유산들을 눈앞에 대하면서 압도됐던 느낌이 지금도 새롭다. 구석구석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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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회적응·결혼등 다룬 논문집 준비 29세때 총장직에…대학경영능력 발휘
시카고 노스파크대 총장 데이비드 호너씨 미국내에서 알찬 한국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있는 학교로 주목받고있는 시카고 노스파크대학의 데이비드 호너 총장(43)이「한국을 제대로 알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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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엄청난 장애 만날 것"
한반도 안보전문가인 데이빗 강(사진) 남가주대(USC) 국제관계학 교수는 “김정은은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장애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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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독도 사태의 교훈
미국 지명위원회의 독도 영유권 표기 변경을 둘러싼 논란이 일단락됐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지시로 독도의 영유권이 ‘주권 미지정 지역’에서 변경 이전인 ‘한국’으로 되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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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 신기욱 교수 인터뷰
지난달 29일 스탠퍼드대 엔시나홀의 아태연구소 연구실에서 신기욱 소장이 포즈를 취했다. 한국과 미국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책에 영향을 미쳐온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APAR